[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차의 친환경 SUV가 경북의 중심 대구에서 집결한다.
현대자동차가 대구시 엑스코(EXCO)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대표 친환경 라인업의 전시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넥쏘존과 ▲코나존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들이 친환경 차량 및 관련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이와 더불어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넥쏘존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넥쏘 절개 모형’을 전시했으며 ‘수소과학교실 키즈존’을 마련해 어린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나존에는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인 ‘코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결해주는 현대차만의 특화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전시 및 소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기차 기술력 및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상담 공간에서는 현대차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현대차 전시관을 찾은 고객들이 친환경 관련 문제를 풀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나아가 고객들이 직접 친환경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넥쏘’,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시승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고, 2020년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 및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 및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더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현대자동차가 대구시 엑스코(EXCO)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대표 친환경 라인업의 전시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넥쏘존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넥쏘 절개 모형’을 전시했으며 ‘수소과학교실 키즈존’을 마련해 어린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나존에는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인 ‘코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결해주는 현대차만의 특화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전시 및 소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기차 기술력 및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상담 공간에서는 현대차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현대차 전시관을 찾은 고객들이 친환경 관련 문제를 풀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고, 2020년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 및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 및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더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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