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10월 8일 오전 8시 남구 영대네거리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선포식 및 합동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구 남부서, 대구 남구청, 대구 남구의회,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5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구남부서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제안한 ‘대구시남구아동학대예방 및 보호등에 관한 조례안’제정 이후 처음으로 관련 기관들이 모여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며 한목소리로 아동학대 근절 의지를 다지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학대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은 “학대 피해 아동들이 보내는 신호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며 경찰에서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구 남부서, 대구 남구청, 대구 남구의회,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5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했다.
이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학대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은 “학대 피해 아동들이 보내는 신호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며 경찰에서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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