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산업일반·정책·재계

타다, 연내 수도권 전역 서비스 확대 추진

2019-10-04 09:29:22

타다, 연내 수도권 전역 서비스 확대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VCNC(브이씨엔씨)가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의 수도권 전역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타다는 올 연말까지 서비스 도착지역을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현재 서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과천시, 인천(일부 제외)인 출발지역도 위례신도시(성남/하남), 경기도 광명시, 성남시 수정구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로의 이동수요 및 인접성 등을 고려해 출발지역에는 위례신도시(성남/하남)와 경기 광명시, 부천시, 성남시 수정구가 추가될 예정이다. 도착지역은 연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타다는 지난달 26일 사전에 드라이버와 차량을 예약해 이동할 수 있는 예약서비스(AIR/PRIVATE)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당 서비스 지역을 서울 및 경기 일부에서 수도권 전역(일부 지역 제외, 차종별 상이)으로 확대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전국민에게 이동의 공백 없이 언제 어디서든 ‘좀 더 나은 이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지역 및 라인업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