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뷰티 브랜드 발키리(VALKRE)가 냉각케어 기능을 탑재한 ‘아이스킨(iSKIN) 냉온갈바닉’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 프로젝트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홈케어족’을 겨냥한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홈케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스킨 냉온갈바닉’은 냉·온열케어는 물론, 영양공급, 리프팅, 이온도입, 진동케어, LED 라이트 테라피 등 총 7가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 뷰티 디바이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냉각케어’ 기능이다. 냉각모드 사용시 LED 블루테라피 기능이 동시에 작동되며, 별도의 얼음 찜질 없이도 열린 모공을 닫아주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전원과 온도 버튼으로만 구성된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든지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WARMING, COOLING 등 2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사용시 먼저 ‘온열모드’로 모공을 열어 피부를 활성화한 뒤, ‘갈바닉모드’로 마사지하며 크림을 침투시키고, ‘냉각모드’로 모공을 조여주면 된다. 갈바닉모드는 온열 혹은 냉각모드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기능 단일 작동시 2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기기의 전원이 꺼진다.

해당 디바이스는 페이스와 바디 모두에 사용 가능하며, 크림을 고루 펴 바른 후 아래에서 위로 즉,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마사지하면 된다. 페이스 마사지는 목에서 쇄골, 턱과 입가, 볼과 눈가, 이마 순으로, 바디 마시지는 다리에서 복부, 팔, 가슴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번 ‘아이스킨 냉온갈바닉’ 펀딩 프로젝트는 9월 30일부터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슈퍼 얼리버드 세트 혜택을 통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발키리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함에 따라 모공 케어와 탄력 공급에 도움을 주는 ‘아이스킨 냉온갈바닉’ 펀딩을 기획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뷰티 디바이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펀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