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노지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 수사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25일 윤 총장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특히 지난 달 말부터 조 장관 의혹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는 윤 총장이 이번 수사와 관련해 공개 석상에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는 대검이 1989년 마약류 범죄에 세계 각국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창설한 연례 행사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25일 윤 총장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한편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는 대검이 1989년 마약류 범죄에 세계 각국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창설한 연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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