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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지역 복지시설 찾아 원예치료, 진료보조 등 나눔 실천

2019-09-10 17:30:22

지역 복지시설을 찾은 aT 이병호 사장과 직원들. 사진=aT이미지 확대보기
지역 복지시설을 찾은 aT 이병호 사장과 직원들. 사진=aT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병호 aT 사장은 10일 나주 소재 장애인공동체 ‘부활의집’과 장애아동 보육시설 ‘해뜨는어린이집’에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aT 직원들도 지역의 10여개 시설을 방문하여 원예치료 지원, 시설청소, 진료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전해졌다.

aT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FOOD드림을 통한 농식품 나눔, 결식우려아동 지원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 생활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복지시설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병호 aT 사장은 “지역사회, 특히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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