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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태풍 낙과피해 농가 복구활동

2019-09-10 15:14:45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낙과피해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논산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낙과피해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논산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논산준법지원센터)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과수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여명을 배치해 태풍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은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신청을 받아, 민·관·군 합동으로 9월 10일부터 실시하게 됐다.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과수농가에서 부러진 나뭇가지와 낙과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논산보호관찰소 최걸 소장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낙과 피해를 당한 과수농가에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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