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고영종)은 9월 10일 위탁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뛰며 화합하는 사제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배드민턴,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석한 이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배드민턴을 했더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상쾌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종 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승패에 관계없이 즐기는 모습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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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종 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승패에 관계없이 즐기는 모습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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