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9월 한 달간 ‘2019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벤츠 오너들의 안전한 추석 귀성, 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전국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 센터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한 고객에게 장거리 운전에 앞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냉각수, 타이어, 브레이크 등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차량 엔진 오일과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도 최대 40%까지 할인되며, 엔진 오일의 경우 전차종으로 할인 모델을 확대해 혜택 범위를 넓혔다.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액세서리 & 컬렉션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중 하나인 ‘홈 픽업 앤 딜리버리’도 제공한다. 워런티 패키지, 컴팩트 패키지,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매, 보유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차량 정기점검 및 경고등 점등 시 예약 전화 한 통이면 픽업기사가 차량 픽업 및 정비 후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해준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행 전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것이 좋다”며 “보증기간 만료된 차량들도 이번 기회를 이용해 무상점검 서비스와 소모품 할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