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의류 등 250만원 상당 상습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50)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피해자는 B씨(52) 등 5명이다.
A씨는 2018년 12월~2019년 5월 7일 사이 사하구 한 아울렛 및 동구 마트를 배회하며 매장에 진열돼 있던 여성용 의류 및 모피 등을 가방에 몰래 넣어 물품보관함에 숨긴 뒤 다음날 가져오는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각 매장 탐문수사, 동선을 확인하고 잠복중 검거했다. 피해품은 압수하고 형사입건(불구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피해자는 B씨(52) 등 5명이다.
경찰은 CCTV분석,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각 매장 탐문수사, 동선을 확인하고 잠복중 검거했다. 피해품은 압수하고 형사입건(불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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