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서는 9월 5일 오후 11시10분경 부산 동구 세일병원 앞 도로 하수관로 공사 굴착기작업 중 최근 비로 인해 아스팔트 등 연약지반이 무너져 작업인부 1명이 매몰(깊이 2.5m, 폭 1.5m)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사고자 A씨(58·인부)는 토사에 가슴 깊이까지 매몰돼 허리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중부소방서 소방관 4명과 공사장 인부를 교대로 투입, 삽 등을 이용해 토사를 무릎 깊이까지 제거 후 로프를 이용해 토사에서 구조해 초량구급대로 동아대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사고원인 등 확인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사고자 A씨(58·인부)는 토사에 가슴 깊이까지 매몰돼 허리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중부소방서 소방관 4명과 공사장 인부를 교대로 투입, 삽 등을 이용해 토사를 무릎 깊이까지 제거 후 로프를 이용해 토사에서 구조해 초량구급대로 동아대병원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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