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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후배 성추행 혐의 피소되자 해경 사무관 목매 숨져

2019-09-05 13:01:06

경찰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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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영도경찰서는 해경 일반직 공무원이 직장후배를 성추행 한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되자 신변을 비관하고 주거지(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변사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9월 2일 성추행 혐의로 해운대서에 피소됐고 3일 담당경찰관이 출석조율 1회 전화이후 수사진행사항은 없었다.
A씨(53·해경5급 일반직)는 9월 4일 오후 8시17분경 사망했고 동료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안방에서 변사자가 작성한 유서 등이 발견됐다.

경부압박 질식사라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경찰은 타살 협의 없어 사체 검시 후 유족에게 인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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