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 영도구 남항동 선박용품 판매회사서 원인불상 화재

2019-08-30 11:43:36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항만소방서)이미지 확대보기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항만소방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8월 30일 오전 1시12분경 부산 영도구 남항동 선박용품 판매회사 사무실 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컴퓨터, 책상 등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소훼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항만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직원들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자 B씨(45)는 보안업체 캡스 직원으로 현장주변 순찰시 1층 사무실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나 119신고했다.

영도서는 신고자 및 회사 안전관리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재감식팀과 소방합동 30일 정밀 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