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는 8월 29일 오후 3시 창원 성주사 설법전 내에서 성주사와 위기 청소년(학교·가정 밖) 선도·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MOU)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 9명, 성주사 주지 흥교 스님 등 사찰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비행 우려가 높은 위기 청소년에 대해 올바른 인성 함양 교육 등 체계적인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김소년 경찰서장은 “위기 청소년도 우리의 소중한 아이인 만큼,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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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년 경찰서장은 “위기 청소년도 우리의 소중한 아이인 만큼,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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