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임용순 공업연구관이 '최우수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은 국민불편 해소 및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의 생생한 모습을 발굴, 포상하는 것으로 예비심사와 국민심사로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임용순 공업연구관은 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국민 안전은 우리가' 라는 제목으로 사진 분야에 응모했다.
사진은 화학물질 누출로 뿌옇게 뒤덮인 공장 내부에서 보호구를 입은 채 화학물질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신속히 제거·지휘하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사고 대응 모습을 담고 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관할지역내 화학사고 현장에서의 애환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화학사고는 물론 모든 환경사고로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이 안 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속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은 국민불편 해소 및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의 생생한 모습을 발굴, 포상하는 것으로 예비심사와 국민심사로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사진은 화학물질 누출로 뿌옇게 뒤덮인 공장 내부에서 보호구를 입은 채 화학물질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신속히 제거·지휘하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사고 대응 모습을 담고 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관할지역내 화학사고 현장에서의 애환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화학사고는 물론 모든 환경사고로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이 안 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속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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