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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기원 시계 점등식

2019-08-16 11:15:01

부산경찰의 완벽한 경호경비 의지를 다짐하는 카운트다운 시계 점등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경찰의 완벽한 경호경비 의지를 다짐하는 카운트다운 시계 점등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8월 16일 오전 10시 청 내 1층 로비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6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부산경찰의 완벽한 경호경비 의지를 다짐하는 카운트다운 시계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부산경찰은 완벽하고 빈틈없는 경호경비를 통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현 정부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창룡 청장은 점등식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치안활동으로 개최도시인 부산이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경호행사를 담당하는 전 부산경찰이 참가국 정상들의 안전을 완벽히 확보하는 경호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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