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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에 고수온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 2019.08.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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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로이슈 노지훈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해역의 수온이 고수온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8일 14시부로 올해 첫 고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에 고수온주의보 발령수온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주의보 발령 대상해역은 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 해역이다.

8월 8일 12시 기준으로 고수온주의보 발령 대상해역의 수온은 서산 창리 28.0℃, 태안 내포 27.1℃, 보령 효자도 26.1℃, 함평 주포 30.9℃이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분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고수온 대응을 총괄 관리한다.

먼저, 현장에서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 및 수온 예측분석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운영 중인 ‘시•도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통해 고수온 시기 어장관리요령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 큰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전남권역을 중심으로 수온정보 측정지점을 7개소 확충(98개소→105개소)하여 실시간 수온정보 서비스 체계를 더욱 강화하였다.


고수온 시기에 양식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산소공급기 및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를 이용하여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와 같은 양식생물 관리요령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검색어: 국립수산과학원, nifskorea)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이후에는 제9호 및 제10호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어, 태풍 대비와 함께 태풍에 따른 급격한 수온변화도 주시할 예정이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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