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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경남경찰청장, 치안현장 점검 및 형사 합동순찰

2019-08-06 14:11:57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이 마산합포구 서성동 여성안심귀갓길과 치안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이 마산합포구 서성동 여성안심귀갓길과 치안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 강화계획’을 추진중인 가운데 진정무 청장은 8월 5일 마산합포구 서성동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점검하고 형사들과 함께 창동 문화광장 등 일대를 기동순찰하면서 치안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진 청장은 지난 2월 취약지 환경개선사업(CPTED)이 이뤄진 서성동 주변 주택가 골목길을 점검하고 여성안심귀갓길 등 아직 어둡고 불안한 곳이 많은 만큼 밝은 조명과 구역 표시 등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형사합동 근무에서는 서성동과 창동 일대를 형사기동차를 이용한 기동순찰과 유흥밀집지역 도보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형사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격려했다.

진정무 청장은 “향후 2주간 본격 피서철을 맞아 휴가철 빈집털이와 성범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범죄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각별한 노력과 주의를 요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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