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7월 2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00日 · 100人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열어 대내외 청렴 붐 조성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시민 36명, 경찰 24명 등 총 60명이 참석해 최근 경찰의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비리 등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토론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경찰 유착비리 원인 △시민이 직ㆍ간접 경험한 경찰 부패 경험사례 △경찰 청렴도 향상방안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각계 각층의 시민 의견을 들어보고 이를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
오완석 경찰서장은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착비리 근절, 청렴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공감과 지지,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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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석 경찰서장은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착비리 근절, 청렴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공감과 지지,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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