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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에 이효상 당선

2019-07-13 19:05:58

이효상 당선인이 축하의 꽃다발을 안고 기념촬영.(사진제공=정의당울산시당)이미지 확대보기
이효상 당선인이 축하의 꽃다발을 안고 기념촬영.(사진제공=정의당울산시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정의당 울산시당은 7월 12일까지 진행된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21대 총선을 이끌어갈 울산시당 5기 동시당직자를 선출했다.

정의당 울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재헌)은 울산시당 역대 최고 투표율로 관심을 모은 울산시당 위원장 선거결과 총 52.3%의 득표율을 얻은 이효상 후보가 제5기 울산시당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중적 진보정당의 완성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선된 이효상 울산시당 위원장은 개표결과가 발표된 후 “울산시당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당을 당답게 만들어 나아가도록 하겠다” 고 당선소감을 전하고 선거기간 내건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위원장에는 심해명, 황팔수 위원이 선출됐다.

동시에 진행된 전국위원 선출선거에서는 강연희 후보, 황팔수 후보가, 당대회 대의원에는 송재우 후보, 이옥빈 후보, 서철준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역위원장에는 북구지역위원장 최부만. 울주군지역위원장 안병철, 남구(준) 지역위원장 양영석 후보가 뽑혔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첫 행보로 7월 14일 중앙당 5기 대표단 첫 일정에 함께 하며, 정의당 5기 울산시당 위원장으로서 첫 인사 이후 울산시당의 현안과 내년 총선에 대한 전략을 토론하는 5기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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