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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 파업철회…12일 업무복귀

2019-07-11 23:13:26

7월 11일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왼쪽)과 최무덕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이 '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철회·잠정합의 선언'을 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하철노조)
7월 11일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왼쪽)과 최무덕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이 '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철회·잠정합의 선언'을 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하철노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하철노조는 7월 11일 오후 10시 부산교통공사와 잠정합의했다.

이에 따라 파업을 철회하고 12일 오전 9시부(단 승무는 오전 5시부터)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비정규직 청소용역도 12일 오전 6시부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노사는 임금 0.9%인상, 근무형태 변경에 따른 인력 540명 채용 등을 통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노사갈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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