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6월 24일 오후 3시부터 부산 강서, 남부, 사하, 해운대 등 지역 시민들에게 '야 니자식 내가 데리고 있다. 다시 보고 싶으면 농협계좌에 지금 300 보내라'는 문자가 무차별 발송 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오후 4시30분현재 112신고 15건이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내용 접수후 지방청 및 전 경찰서 보이스피싱수사팀에 관련 내용 전파를 확인 토록 조치했다.
각 경찰서 지역경찰에도 해당내용을 전파해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유사 문자를 받은 경우 보이스 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남부서와 금정서는 경찰서 정문게시판을 통해 보이스피싱 문자신고 관련 긴급공지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오후 4시30분현재 112신고 15건이 접수됐다.
각 경찰서 지역경찰에도 해당내용을 전파해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유사 문자를 받은 경우 보이스 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남부서와 금정서는 경찰서 정문게시판을 통해 보이스피싱 문자신고 관련 긴급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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