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 여성청소년과는 6월 24일 오후 2시 관내 장애인 거주 시설 5곳을 방문해 이들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적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인지·대응 능력 부족으로 성폭력 피해에 쉽게 노출되기 쉽다. 이에 여성청소년과는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성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문했다.
예방 교육 후 경찰이 직접 제작한 휴대용 선풍기를 나눠주고 성폭력 피해 유무 확인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소년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장애인들에게 시각 장애 가수 ‘스티브 원더’와 독일을 대표하는 언어 장애 작가 ‘헤르만 헤세’를 언급하면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된다”면서 “장애에 굴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잘 설계해 나간다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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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년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장애인들에게 시각 장애 가수 ‘스티브 원더’와 독일을 대표하는 언어 장애 작가 ‘헤르만 헤세’를 언급하면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된다”면서 “장애에 굴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잘 설계해 나간다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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