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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생활, 가정간편식(HMR) 최초 ‘마라’ 활용한 ‘곤약 떡볶이’ 출시

2019-06-24 10:49:20

소소생활, 가정간편식(HMR) 최초 ‘마라’ 활용한 ‘곤약 떡볶이’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이사 남대광)의 식음료 브랜드 소소생활은 신제품으로 저칼로리 간편식 소소한밤 곤약 마라떡볶이를 선보였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향신료 마라를 활용한 가정간편식(HMR)으로는 소소한밤 곤약 마라떡볶이가 최초다.

국민간식 떡볶이에 마라 특유의 얼얼하고 매운 맛을 더해 기호성을 높였다. 특히, 찰쌉과 곤약을 배합한 특제 곤약떡을 활용해 떡의 식감을 살리면서 소소한밤 라인업의 강점인 최저 칼로리(83Kcal)를 구현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이소정 상품기획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 향신료 마라를 가미한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건강을 모두 잡는 상품으로 소소한밤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저칼로리 HMR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소생활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소소생활 감사제를 실시한다. 첫날 곤약 마라떡볶이를 시작으로, 카레우동, 비빔 등 소소한밤 제품 3종의 한정수량을 매일 낮 3시부터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소소한끼, 미식주스 등 인기제품의 최대 66%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2017년 론칭한 소소생활은 저칼로리 야식 소소한밤, 곡물 뮤즐리팩 소소한끼 등 다채로운 식음료 제품으로 누적판매량 200만 개 달성하며 밀레니얼 세대 식문화를 선도 중이다. 현재 온라인 유통처를 비롯해, 대형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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