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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 가해자 자수

2019-06-24 07:42:57

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6월 22일 부산 동래 안락로타리 부산은행앞 노상 벤치에서 서로 술을마시던중 시비되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피해자(49·남)를 4회 찌르고 도주한 사건관련, 가해자 A씨(63·남)가 6월 24일 오전 3시55분경 충렬지구대에 자수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피해자는 응급수술후 회복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거지주변 잠복수사 및 휴대폰 실시간 위치추적하고 피의자 지인들 상대로 지속적으로 자수하도록 설득했고 6월 24일 오전 3시33분경 충렬지구대로 자진해 들어와 자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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