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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정신질환의심자 대응 논의

2019-06-14 18:44:01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6월 14일 오후 1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기능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과장 주재로 ‘정신질환의심자 대응’ 논의를 위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최근 이웃에게 행패 및 거짓신고 등 지속적 피해를 주고 있는 정신질환의심자 문제에 대해 기능 간 공유·협업으로 종합적인 대응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창원서부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 및 사건·사고에 대해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통한 지역치안문제 해결에 힘쓰고, 지역자치단체·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종합적 문제해결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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