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강호성)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원장 장원호)은 6월 10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보호관찰 지원 및 범죄예방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법무부와 서울시립대학교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 범죄자에 대한 사회복지 연계 사업 및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생 등은 사회복지 혜택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전문 상담․처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명예보호관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법무부는 사회복지 이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시환경과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보호관찰 전문 처우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은“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 등 민간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관학협력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보호관찰위원= 보호관찰대상자 전문상담, 장학사업, 사회봉사명령 집행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민간 자원봉사 조직으로 2019년 3월 1일 출범, 5월 현재 4846명 활동 중이다.
◇명예보호관찰관=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상담, 원호, 전문프로그램 집행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 조직으로 2017년 11월 발족, 5월 현재 1628명이 활동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r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법무부와 서울시립대학교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 범죄자에 대한 사회복지 연계 사업 및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법무부는 사회복지 이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시환경과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보호관찰 전문 처우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은“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 등 민간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관학협력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보호관찰위원= 보호관찰대상자 전문상담, 장학사업, 사회봉사명령 집행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민간 자원봉사 조직으로 2019년 3월 1일 출범, 5월 현재 4846명 활동 중이다.
◇명예보호관찰관=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상담, 원호, 전문프로그램 집행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 조직으로 2017년 11월 발족, 5월 현재 1628명이 활동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r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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