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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앞 공사현장 안전펜스 낙하

2019-05-27 13:38:54

안전펜스가 넘어져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안전펜스가 넘어져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는 5월 27일 낮 12시28분경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앞 경보종합건설 공사장에서 건물 안전펜스 낙하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풍으로 공사현장 외벽 안전펜스(20m 정도, 2층에서 7층 간)가 3차로에 넘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속관광버스 조수석 위 천장부위가 일부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

남포,중앙 순찰차, 교통순찰차가 현장 통제를 하고 안전 조치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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