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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오백에 삼십’, N행시 장인들 모여라

2019-05-27 10:57:1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백에 삼십’이 6월을 맞이하여 SNS를 통한 ‘오삼 N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시어인 ‘허덕’과 ‘흐엉’ 둘 중 하나를 택하여 N행시를 작성한 후, ‘오백에삼십’과 ‘오백앤행시’를 해시태그로 달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30일에 당첨자 발표가 예정 중이다. 당첨자에게는 오뚜기 3분 카레 한 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공연 ‘오백에 삼십’은, 연극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대학로의 스테디셀러로,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오백에 삼십’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 월세 30의 돼지 빌라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연극이다. 110분간 관객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하는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8시에, 금요일엔 오후 2시, 5시, 8시에, 주말 및 공휴일엔 오후 12시, 2시 30분, 5시, 7시 30분에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오백에 삼십’은 관객과 배우의 사이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소극장의 장점을 극대화해, ‘소통 연극’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공연이다. 매일 만날 수 있다는 점과 무대를 신경 쓰지 않고 공연을 진행하는 극 중 인물들은 관객들에게 이웃처럼 다가와 따스한 온기를 안겨줄 것이다.

국민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은 매일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더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 발전소를 통해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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