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신연재)는 5월 25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3회 울산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탈원전 에너지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라는 토론논제를 갖고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대상·금상 각 1팀과 은상2팀이 선정됐다.
현대청운고의 ‘황금 꿀돼지’팀 손영우·김동윤 학생이 대상인 시선관위 위원장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현대청운고의 ‘피치블렌드’팀 김태훈·강재현 학생이, 은상은 삼산고의 ‘Legal 1’팀 정현지·정석진 학생과 울산외고의 ‘zoom 5’팀 구준모·박일웅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평과 시상은 김도희 위원이 맡았다.
이번 대회의 대상과 금상 수상팀은 오는 8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울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 주최 측은 “학생토론대회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에게도 올바른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대회는 ‘탈원전 에너지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라는 토론논제를 갖고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대상·금상 각 1팀과 은상2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의 대상과 금상 수상팀은 오는 8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울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 주최 측은 “학생토론대회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에게도 올바른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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