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차가 경영진과 실무 관리자들이 쌍용자동차 고유 브랜드 가치와 제품 아이덴티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2019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예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장, 각 부서별 팀장 등 쌍용차 시니어 관리자 210여명이 참석했다.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쌍용자동차는 CEO 라운드워크, 신입사원 CEO 간담회, 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등 직급별, 부문별 다양한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확실하고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이 중요한 만큼 오늘 라운드 테이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회사 구성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작지만 강한 회사, 글로벌 SUV 명가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지난 22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예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장, 각 부서별 팀장 등 쌍용차 시니어 관리자 210여명이 참석했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확실하고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이 중요한 만큼 오늘 라운드 테이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회사 구성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작지만 강한 회사, 글로벌 SUV 명가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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