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호반건설이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역세권인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9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8층, 4개동 99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한강로 2가 ‘삼각지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에 역세권 청년주택의 시공을 맡게 됐다”며 “입지적 장점과 주거 여건이 조화를 이룬 청년주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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