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대표 최성금)과 기장경찰서 (서장 방원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인선)는 5월 2일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키자니아 부산 내 극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부산은 인기 체험인 '경찰' 체험에서 사용할 어린이 경찰 유니폼 20벌 및 직업 콘텐츠에 대한 자문을 지원 받는다.
또한 기장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활동에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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