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는 4월 25일 오전 8시39분경 강서구 송정동 모 회사 주차장 내에서 마약 피의자 A씨(3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남성이 트레일러 트럭 밑에서 엔진오일을 뒤집어 쓴 채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분신자살 할 것 같다는 112신고 접수받고 신호파출소 순찰차, 형사팀 등이 현장출동했다.
경찰은 횡설수설하고 있는 피의자를 마약투약자로 의심했다. 피의자 자신도 마약을 했다고 진술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으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투약 및 구입경위 수사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남성이 트레일러 트럭 밑에서 엔진오일을 뒤집어 쓴 채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분신자살 할 것 같다는 112신고 접수받고 신호파출소 순찰차, 형사팀 등이 현장출동했다.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으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투약 및 구입경위 수사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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