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마다용인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한 다채로운 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를 통해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피크닉돗자리, 샌드위치로 이루어져 야외 나들이부터 호캉스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울근교여행을 즐기고 난 후 호텔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를 원한다면 바비큐패키지를 추천한다.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바비큐 2인 또는 4인 세트로 구성했다. 메뉴는 포크와 비프 중 선택 가능하며,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 플래터로 제공한다. 밥과 쌈 채소, 반찬 등은 무제한 제공해 저녁 식사를 푸짐하게 할 수 있다. 바비큐 패키지는 호텔 1층 멀티존에서 운영하며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말(금/토) 및 연휴 전날 예약 가능하다.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약 25분이면 닿는 한국민속촌과 한복 인증샷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민속촌&한복 패키지를 추천한다. 민속촌&한복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 한복 2시간 렌탈권 2매, 포토디 즉석사진 인화권 2매로 구성했으며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한국민속촌 티켓부터 한복 대여, 호텔에서의 휴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자녀 동반 투숙객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복은 민속촌 주차장 입구에 위치한 이리데한복 용인민속촌점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5,000원 추가 시 4시간으로 연장도 가능하다. 또, 호텔 로비에 마련된 포토디 즉석사진기로 한복을 입고 촬영한 인증샷을 인화해 가족 사진을 만들 수 있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는 키즈쿠킹클래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키즈 쿠킹클래스 1인 수강권으로 구성되며, 키즈 선크레용을 추가로 증정한다.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하며, 수강 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혜택을 제공해 투숙객의 여유로운 여행 마무리를 돕는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1층 멀티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인형극 <욕심쟁이 퉁퉁이>를 시작으로, 11시 30분 키즈 쿠킹클래스로 이어진다. 특히 키즈쿠킹클래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3,000원 추가할인도 제공한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아트뮤제의 미술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투숙객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첫 전시로 황두순 작가의 “Flower, The JOY 展”이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 중이며 호텔 로비와 멀티존, 2층 복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말에는 큐레이터를 통해 미술작품 구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 한해 키즈 뮤지컬 티켓 2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명 한정으로 티켓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패키지 예약은 투숙일 기준 하루 전까지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라마다용인호텔 공식홈페이지와 서울사무소 예약실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