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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검찰, 병역 특례 비리 수사

2019-04-25 08:52:03

[역사 속 오늘] 검찰, 병역 특례 비리 수사
[로이슈 정일영 기자] 2007년 4월 25일, 검찰은 병역특례자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의심되는 병역특례업체 67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업체 6곳의 혐의가 밝혀졌다. 이들은 특례자에게 출근하지 않도록 편의제공을 하며 수천만원을 챙겼고 서류상 위장 편입 사례도 존재했다.
주로 이들은 업주의 친인척이나 유학 준비생, 연예인, 운동 선수, 고위층 자제들로 알려졌다.

당시 가수 싸이를 비롯한 유명연예인들도 이들 업체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이들에게 재입대를 명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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