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위층 주민(74·여)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A군(18)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는 4월 24일 오전 9시1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에서 주거지에 있던 칼을 들고 찾아가 외출하던 피해자 등 부위 등 수회 찔러 살해한 혐의다.
피해자는 119구급대로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 10시20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피의자 이동 동선을 추적, 주거지에서 오전 9시26분경 검거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중이다.
경찰은 A군이 “할머니가 머리에 들어온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A군의 정신 병력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피의자는 4월 24일 오전 9시1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에서 주거지에 있던 칼을 들고 찾아가 외출하던 피해자 등 부위 등 수회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피의자 이동 동선을 추적, 주거지에서 오전 9시26분경 검거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중이다.
경찰은 A군이 “할머니가 머리에 들어온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A군의 정신 병력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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