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중부경찰서는 선배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돼 소주병으로 머리를 때려 상해를 가하고 도피중 마약 투약한 피의자 A씨(54)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후 4시5분 창원시 한 주점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 상해를 가하고 지난 4월 18일 어머니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 병원후송하고 피의자 출석불응으로 체포영장 발부(3월 27일)받아 소재추적 중 4월 19일 검거했다. 4월 21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마약관련 피의자 윗선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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