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황계연, 대구소년원)와 대구예술대학교(예술치료학과장 김현정)는 지난 4월 18일 읍내정보통신학교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예술치료 및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뜻을 같이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학생들에게 심성순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양질의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계연 교장은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예술 접목 인성교육이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존중하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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