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는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4월 19일 북면 5일장에서 이동식 불법촬영 체험부스 운영과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장 상인 및 시민들을 상대로 불법촬영 의심장소,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홍보존과 여러 유형의 위장형 카메라 장비를 전시하해 설치장소, 대응방법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나누어 홍보활동을 벌여큰 관심을 모았다.
우승수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으로 여성 범죄 경각심제고와 피해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축제, 학교, 기업 등 불법촬영 범죄우려가 있는 장소에 찾아가 체험부스 운영과 시설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5일장 상인 및 시민들을 상대로 불법촬영 의심장소,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홍보존과 여러 유형의 위장형 카메라 장비를 전시하해 설치장소, 대응방법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나누어 홍보활동을 벌여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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