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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5월 분양

2019-04-19 16:34:14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5월 부산 동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것으로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동 345실(전용면적 29~68㎡) 등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238가구, 오피스텔 341실이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392가구 △75㎡ 971가구 △84㎡ 677가구, 오피스텔 △29㎡ 230실 △55㎡ 69실 △68㎡ 46실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조성되는 일대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이며,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부산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2,040가구의 대단지로 동구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우수한 입지에 대규모 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동구는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고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곳이라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이전 수요자들이 다수 분포해 있다”며 “북항 재개발과 같은 대규모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수혜단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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