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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내륙 코앞서 6.0규모 감지...불안감 가중되는 현지'

2019-04-18 14:43:12

‘대만’서 지진이 내륙 바로 앞 바다에서 발생했다 / 출처 유에스지에스이미지 확대보기
‘대만’서 지진이 내륙 바로 앞 바다에서 발생했다 / 출처 유에스지에스
[로이슈 김가희 기자] 18일 ‘대만’서 지진으로 현지 분위기가 술렁이는 상황이다.

미국 유에스지에스 등에 따르면 이날 타이완 화롄시 인근 진도 6.0규모의 진동이 발생했다.
특히 ‘대만’ 발생 지진의 진앙 깊이도 약 10km 수준으로 비교적 얕아 적잖은 피해도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또 이번 ‘대만’ 인근 지진은 내륙과 가까운 앞 바다에서 진앙이 확인돼 인근 도심에서 적잖은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인명 피해 등의 보고는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앞서 지난 해 도심을 강타하면서 큰 피해는 봤다. 특히 당시 백오십여 명의 사상자와 함께 12층 가량 높이의 건물까지 붕괴 위기에 처하면서 현지는 현재 아비규환 상태였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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