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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유가족에 사과... 있어선 안 될 부적절한 발언"

기사입력 : 2019.04.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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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로이슈 김주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한 한국당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당 일각에서 있어서는 안 될 부적절한 발언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가족과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줬고 표현도 국민감정과 맞지 않았다"며 "일부 국민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당에서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다시 한번 국민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당 윤리위 차원의 조치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국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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