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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팀 감독 다이빙하다 응급실 후송

2019-04-17 07:54:15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16일 오후 9시54분경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송정관광호텔 앞바다에서 여자핸드볼팀 감독 B씨(46)가 응급구조돼 백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4월 18일 SK핸드볼코리아 챔피언전을 앞두고 송정해수욕장에서 선수들과 격려 행사중 수심이 낮은 곳에서 다이빙을 해 목부위 상해를 입었다.
119 구급대로 심폐소생술후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 후송됐다. 목뼈가 빠져있고, 일부 마비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6시 현재 의식 없으나 생명에는 지장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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