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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사망, 삼년지나 수면위...믿을 수 없는 일 '잡음'

2019-04-15 11:11:56

분만 중에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하는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귀를 위심케 하고 있다 / 출처 NEWSIS이미지 확대보기
분만 중에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하는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귀를 위심케 하고 있다 / 출처 NEWSIS
[로이슈 김가희 기자] 15일 ㄱ병원에서 분만 중에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한 일이 뒤늦게 확인돼 잡음이 일고 있다.

이날 한겨레에 따르면 수사당국의 말을 인용해 삼년전 ㄱ병원에서 분만 중에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한 일과 관련해 수사중인 내용을 언급했다.
당시 상황을 종합해보면 ㄱ병원에서 ㄴ씨가 분만 중에 한 의료진이 아이를 떨어뜨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사가 삼년전이 지나 이뤄지면서 당시 이번 사건을 쉬쉬했던 정황도 드러나고 있어 잡음이 일고 있다.

당시 의료진은 해당 태아에게 이 같은 행위가 이뤄졌던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채 사유를 질병등의 이유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경찰수사와 함께 해당병원측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일부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태아가 초미숙아였던 정황 등 급박했던 상황에 당시 의료인이 복합적으로 인한 병사로 기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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