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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4월 분양

2019-04-12 10:23:25

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4월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세대로 이중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6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세대 △84㎡ 26세대 △121㎡ 1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개포택지개발지구의 교통·교육·편의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외부에서부터 단계적인 미세먼지 차단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로 조성된다. 어린이놀이터에는 미세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미스트 분사기’가, 각동 공동현관 내 전화부스 형태의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된다.

여기에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H Entrance)’도 디에이치 포레센트 일부 세대(전용 121㎡)에 적용된다. 또 신발살균기와 의류에 붙어 있는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청소기 형태의 집진클리너 및 전용 의류건조기 등도 적용된다.

주차장의 지하화로 보행자 위주의 안전단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상 면적을 공원화해 사계절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경으로 설계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클럽하우스, 맘스카페, 노블클럽 등 입주민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게다가 전동 상부에는 입주고객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옥상정원이 마련된다. 야외테이블, 벤치 등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옥상용 특화조명으로 야간 경관에도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개포지구의 교통·교육․편의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대건설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에 걸 맞는 특화 설계 및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으며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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