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9일 오후 11시경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A씨(71)는 이날 자신의 집안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나 방안에 있던 둔기로 아내(64)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했다.
A씨는 다음날인 10일 오전 6시50분경 부산진경찰서 가야지구대를 방문해 자수했다.
가야지구대는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 사망을 확인하고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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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구대는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 사망을 확인하고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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