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부산ㆍ경남 일원 빈집에 15회 침입, 현금ㆍ귀금속 등 354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 A씨(42·주거부정)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11시 진주시 빈집에 침입, 안방에 있던 귀금속 등 725만원 상당 절취하는 등 지난 1월 18∼3월 15일까지 부산ㆍ경남 일대 주택(13개소), 식당(2개소)에 침입, 15회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현장주변 탐문 수사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체포영장발부받아 소재추적 중 창원시 한 노상에서 지난 4월 4일 검거했다. 4월 6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A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11시 진주시 빈집에 침입, 안방에 있던 귀금속 등 725만원 상당 절취하는 등 지난 1월 18∼3월 15일까지 부산ㆍ경남 일대 주택(13개소), 식당(2개소)에 침입, 15회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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