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성맹환)는 4월 9일 전체 수용자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해햇빛사랑 봉사회(회장 박희태)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회에서 직접 제면기, 밀가루 반죽, 춘장, 양파 등 장비와 재료 일체를 준비해와 교도소 취사장에서 봉사회 회원들과 수용자들이 함께 정성껏 짜장면을 조리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전신이 땀에 흠뻑 젖으면서도 웃음 넘친 모습을 보여주어 수용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박희태 봉사회 회장은 “자신들의 작은 정성이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전달되어 수용자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교도소는 엄격한 법집행과 동시에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와 같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 하는 등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실현하기 위해 따뜻한 교정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날 행사는 김해햇빛사랑 봉사회(회장 박희태)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회 회원들은 전신이 땀에 흠뻑 젖으면서도 웃음 넘친 모습을 보여주어 수용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박희태 봉사회 회장은 “자신들의 작은 정성이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전달되어 수용자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교도소는 엄격한 법집행과 동시에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와 같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 하는 등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실현하기 위해 따뜻한 교정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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