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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

2019-04-06 13:15:53

청소년들이 모의법정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청소년들이 모의법정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태억)는 4월 5일 개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첫 번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아직은 생소한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을 소개, 우수한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모의 법정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준법정신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손태억 센터장은 “우수한 청소년들이 보호직 공무원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 며 울산 및 양산 인근의 교육 기관에서 센터로 많은 체험을 의뢰하기를 희망했다.

개운중학교 교사들과 학생들도 행사에 만족해하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이러한 체험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및 법원· 검찰서 의뢰한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체험형 인성교육을 비롯,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꿈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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